저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보다...
자연스럽게 넘쳐나는 스토리에 혼을 담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
눈물, 공감, 희망, 애환, 위로… 살아있는 캐릭터의 다섯 가지 이야기
이야기 하나.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떨어졌던 1945년에 있었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‘지옥’
이야기 둘. 공장 노동자와 그의 애완 원숭이의 도시 생활 적응기 ‘내 사랑 몽키’
이야기 셋. 퇴직을 앞둔 한 남자의 슬픈 바람 ‘남자 한 방’
이야기 넷. 만화가의 웃지 못할 예술혼 ‘안에 있어요’
이야기 다섯.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양공주의 한 맺힌 마음 ‘굿바이’